이날 청년새마을연대는 장천면 생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 집을 방문해 집안과 마당에 쌓인 쓰레기와 방치된 물건들을 정리하며 깨끗한 생활공간을 만들었다.
구미청년새마을연대 박근덕 회장은 "더운 날씨에 어르신을 위해 봉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청년이 먼저 앞장서고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구미청년새마을연대는 지난해 9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7대 분과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산불 예방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