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대디'는 아빠-자녀 관계 향상과 가정에서 아빠의 육아 참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봄맞이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로 아빠와 자녀 간 친밀감을 높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 "지인 소개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아이와 같이 음식을 만들며 아이와 친밀감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아이와 함께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미시가족센터 도근희 센터장은 "구미시 거주하며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다양한 여가 활동 제공과 부모-자녀의 긍정적인 애착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프로그램 이용을 원하면 구미시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