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곡면체육회에서는 행사장 전체에 대형그늘막(40M*60M)을 설치해 주민들이 시원한 그늘에서 면민체육대회를 즐기도록 했으며, 고령인 어르신들이 행사장으로 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우곡면 전역에 셔틀버스를 운행했다.
1부 행사는 체육대회로 경기방식에 많은 변화를 주어 미션이어달리기, 3인 4각과 우곡문화공원을 기반으로 180여 명에 달하는 우곡파크골프클럽 회원이 함께할 수 있도록 이번 체육대회에는 파크골프를 면민체전 종목으로 채택 더욱 면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부 행사로는 면민 노래자랑으로 지역주민들의 노래 실력을 겨루어 그동안 농사로 지친 마음을 달래며 온 면민이 함께한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었다.
김대연 우곡면체육회장은 "이번 면민 한마음축제 을 통해 우곡면이 더욱 화합하고 발전해 살맛나는 행복한 부자 농촌을 만들어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