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7일 오후7시 중앙보건지소 4층 회의실에서 65세 이하 주민 35명을 대상으로 한방 갱년기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운영 방법은 주1회 강사와 함께 한방 건강체조로, 체지방, 골다공증, 스트레스, 혈압, 혈당측정, 구강건강, 체질상담, 이웃들과 떠는 수다로 우울한 기분을 한껏 날려 버리는 시간 등 프로그램으로 12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20회가 진행된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을 배우고 꾸준한 실천을 통해 역량을 강화시키고 건강수준도 함께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