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보건소는 지난 19일 대구 호텔수성 수성스퀘어에서'대구경북 허혈성 심장질환의 관리현황 및 개선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와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관내 운행버스(20대) 내부 좌석 시트 커버에 심근경색 및 뇌졸중 조기증상 홍보물을 부착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대해 홍보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은 대부분 골든타임을 놓쳐 극심한 후유증에 시달리면서 살아가게 되므로 무엇보다도 조기증상 인지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조기증상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교육할 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