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따뜻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착한 가게로 신규 가입한 사업장은 튀는머리미용실(송정동), 교동면옥봉곡점(도량동), 루아헤어봉곡점(선주원남동), 리샵(임오동), 남도자동차상사(임오동), 스타일리스트(인동동), 원조조방낙지인동점(인동동), 선산돌곱창생막창(인동동), 루아헤어진평점(진미동)이다.
착한 가게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 캠페인의 하나로,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2007년 아름다운 베이커리 1호점을 시작으로, 2014년 4월 마을 카페 '다락'이 100호점으로 동참한 이래 현재까지 모두 253호점이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