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감염 2명을 포함해 도내 감염 9명이 신규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2월27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대구 확진자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고령군에서는 총 2명으로 「외국인 5인 이상 고용사업주에 대한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따른 검사 후 1명 확진, 외국인 근로자 확진에 따른 내국인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예천군에서는 예천 소재 G 요양병원 전수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고, 포항시에서는 2월 27일 확진자(포항#47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10일 확진자(구미#38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고, 칠곡군에서는 유증상자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6.6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천685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13일 기준 확진율은 1.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