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3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42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15명으로 2일(구미#1,080) 접촉자 1명 확진, 3일(구미#1,105) 접촉자 3명 확진, 교회 접촉자 8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2명 확진, 8월 30일(구미#1,048)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10명으로 3일(경주#885) 접촉자 2명 확진, 3일(경주#889) 접촉자 1명 확진, 8월 30일(울산)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2명 확진, 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3명 확진, 2일(경주#877) 동선 겹침으로 검사 1명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8명으로 3일(포항#1,148) 접촉자 3명 확진, (포항#1,150) 접촉자 3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됐고, 칠곡군에서는 총 2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1명 확진, 3일 취업을 위한 선제검사 1명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총 2명으로 3일(예천#95) 접촉자 1명 확진, 3일(예천#96) 접촉자 1명 확진됐고, 울릉군에서는 3일(포항#1,150)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3일(대구시) 접촉자 1명 확진됐고, 김천시에서는 3일(구미#1,113) 접촉자 1명 확진됐으며, 영주시에서는 2일(서울시 강남구)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7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39.1명으로, 4일 현재 5천98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9천537명 검사에서 42명 확진돼 확진율은 0.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