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25명 신규 발생했으며, 구미 교회 발 확진자는 여전한 상황이다.
구미시에서는 10명으로 4일(구미#1,132) 접촉자 3명 확진이 자가 격리 중 확진, 6일(구미#1,160) 접촉자 1명 확진, 목욕탕 접촉자 2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 교회 접촉자 2명 자가 격리 중 확진, 식당 접촉자 2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8명으로 6일(경주#908) 접촉자 1명 확진, 3일(안동#324)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1일(경주#869)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사업장(3) 8월 24일(경주#793)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 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2일(경주#877) 접촉자 1명 확진, 6일(울산시)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2명으로 8월 27일(구미#1,014)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고,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1명이 확진됐으며, 경산시에서는 2일(대구 달성군)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8월 31일(경기도 하남시)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8월 28일(의성#211)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4일(칠곡#226)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27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38.6명으로, 7일 현재 5천93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8천402명 검사에서 25명 확진돼 확진율은 0.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