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서 35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주시에서는 21명으로, 학교 관련 접촉자 19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됐고, 구미시에서는 3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20이(구미#1,555) 접촉자 1명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19일(상주#197) 접촉자 2명 확진됐고, 경산시에서는 2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14일(경산#1,974) 접촉자 1명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2명으로, 영주 학교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16일(경기도 성남시)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경주 요양병원 접촉자 1명 시설 격리 중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2명으로, 대구 북구 교회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고, 안동시에서는 19일(대구시 남구) 접촉자 1명 확진됐으며, 문경시에서는 16일(울산시) 접촉자 1명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8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40.0명으로, 20일 현재 2천374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1만1천78명 검사에서 35명 확진돼 확진율은 0.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