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45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20명으로, 20일(구미#1,556) 접촉자 15명 확진, 18일(구미#1,548)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영주 학교 접촉자 2명 자가 격리 중 확진, 20일(구미#1,554) 접촉자 1명 확진, 20일(서울시) 접촉자 1명 확진됐다.
(구미#1,556) 접촉자 15명은 지인 8명과 직장 동료 7명으로, 관련 사업장의 종사자와 지인 관련 400여 건의 검사를 시행했으며 해당 시설 집중 방역·소독 조치하고 시설 일부를 폐쇄했다.
영주시에서는 11명으로, 학교 관련 접촉자 6명 확진, 20일(영주#308) 접촉자 2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19일(영주#269) 접촉자 1명 확진, 17일(영주#217)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5명으로, 20일(경산#2,010)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20일(경기도 파주시) 접촉자 1명 확진, 영주 학교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10일(대구시 동구)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2명으로, 7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 21일(서울시 동대문구) 접촉자 1명 확진됐고, 안동시에서는 영주 학교 관련 접촉자 2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고, 영천시에서는 영주 학교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으며, 청도군에서는 20일(부산시) 접촉자 1명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영주 학교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고, 예천군에서는 영주 학교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29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41.4명으로, 21일 현재 2천200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1만3천395명 거사에서 45명 확진돼 확진율은 0.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