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서 35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18명으로, 20일(구미#1,556) 접촉자 15명 확진, 20일(구미#1,555) 접촉자 2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10명으로, 학교 관련 접촉자 6명 자가 격리 중 확진, 21일(영주#320) 접촉자 4명 확진됐고, 김천시에서는 2명으로, 21일(김천#594) 접촉자 1명 확진, 22일(김천#595) 접촉자 1명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2명으로, 대구 북구 교회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20일(구미#1,555) 접촉자 1명 확진됐으며, 포항시에서는 영주 학교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사업장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됐고, 고령군에서는 21일(대구시 달성군) 접촉자 1명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7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39.4명으로, 22일 현재 2천4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1만1천443명 검사에서 35명 확진돼 확진율은 0.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