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곤 김천시 부시장은 지난 2일 오후 김천시 주요 미래먹거리 사업과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먼저, 디지털물류실증사업의 핵심인 드론이 지난해 선정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상공을 선회하는 시범 운행 참관을 시작으로, 지역거점 드론 실기시험장 조성지, 자동차 복합서비스 단지,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 자동차 주행시험장 조성 현장 브리핑에 참여했다.
김 부시장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미래먹거리 사업 발굴 육성에 박차를 가해 선도적인 위치를 공고히 하고, 율곡동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인프라 조성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해 혁신도시 인구증가 상생발전에 기여해 달라."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