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당 청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는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청년 선출직 공직자와 국민의힘 청년당원, 경북 관내 청년단체(경북지구청년회의소, 경북청년연합회, 4-H 경북본부 등)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간담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최근 대한민국 청년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김남국 국회의원이 즉각 사퇴할 것을 요구하는 청년 목소리를 담아 규탄 성명서를 낭독했다.
임이자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청년들 앞에 서니 경북의 힘이 느껴진다. 국민의힘은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정통 보수정당이며,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인 국민의힘의 주인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