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 주최하고 무지크브로이에서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성악가 이응광을 비롯한 로랑 방, 크리스토프 세리노 등 유명 프랑스 뮤지컬 배우 8명이 내한해 프렌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모차르트 오페라 락, 레 미제라블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아름다운 신록의 계절에 수준 높은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사해 주신 이응광 성악가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도시, 찾아오고 싶은 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