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게이트볼협회에서 주최하고, 성주군 게이트볼협회, 성주군체육회에서 주관했다.
게이트볼은 어르신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노령화 사회와 백세시대에 걸맞은 최고의 생활체육 종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세대 간 소통을 위한 훌륭한 스포츠 종목이기도 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참외가 가장 맛있는 계절에 참외의 고장에 오심을 환영하고 앞으로도 성주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면서 각 시군 선수단들을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