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1회를 시작으로 2019년에 3회까지 진행했으나 코로나로 잠시 중단되었던 행사는 현풍읍 우리마을 추진위원과 지역 청소년 1천여 명이 모여 댄스공연 등 공연팀 8팀, 학교연계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스를 포함 마을 주민에게 즐거운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했다.
현풍읍 심규룡 위원장은 "코로나로 3년 만에 다시 열린 비슬청소년어울림축제에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주었고, 지역 학교와 다양한 기관들이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엄태공 맥청회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지역 주민들이 더불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청소년들의 끼를 발휘할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