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정책연구·개발 기능 강화를 통한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자 지난 1월 조례 개정을 통해 전면 확대 개편했다.
위원회는 3개 분과(미래, 행복, 활력)로 구성, 2년 동안 경제‧산업, 문화‧체육, 보건‧복지, 도시건설 등 시정 전반 정책연구와 자문 역할을 통해 지역의 지식 싱크탱크로 활동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의 정책연구를 위해 참여한 전문가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대경권·전국 단위의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이번 '새 희망+ 구미시 정책연구위원회'가 구미 경제 재도약과 공항 경제권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