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말씀 대성회는 대구를 포함한 전국 12개 주요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신천지예수교 다대오지파는 대구 달서구 웨딩비엔나 컨벤션홀에서 신천지 12지파 말씀 대성회를 열고 지역 목회자와 교인 500여 명을 초청했다. 대구에는 교차 강연자로 임정환 부산 야고보 지파장이 나섰다.
임정환 부산야고보 지파장은 6000년 하나님의 역사의 흐름을 설명하며 "죄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수 없었다"라며 "하나님의 소망과 목적은 사람과 영원히 함께 사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임 지파장은 해외에서 신천지와 MOU를 맺고 교회 간판을 바꾸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여러분들이 직접 보고 듣고 확인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