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생활촌의 화려한 여름'은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군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3대문화권 활성화를 위한 하이스토리 경북 사업의 하나다.
또한, 생활촌에 매점과 푸드트럭이 배치되어 있어 가족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5일 행사 마지막 날은 운영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해 행사의 백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 여름밤의 가요제와 4가지 컨셉 갈라쇼와 더불어 대가야생활촌을 탐방하며 황금 코인을 경품과 교환하는 '한 여름밤의 보물찾기'프로그램은 여름 행사의 덤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김용현 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군민을 비롯해 휴가철을 맞아 고령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대가야생활촌에서 더위를 식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며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