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간보고회는 장미경 대표의원을 비롯한 소속 의원과 관계 공무원, 용역기관 ㈜가온알앤씨 대표 등이 미시 정주여건 개선과 첨단시대에 맞는 농축산 환경 변화 등을 주제로 중간보고회에 이어 토론을 벌였다.
농축산 환경개선 연구회 대표의원 장미경 의원은 "가축분뇨 악취 저감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위해 용역단체 과업요청 중간점검이 필요했다"라며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들을 함께 확인하고 점검해 향후 최종보고회에서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농·축산 환경개선 연구회는 장미경, 박세채, 양진오, 김영길, 김낙관, 김영태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0월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