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황강변을 따라 물과 땅을 가리지 않고 내달리는 수상 레져스포츠 수륙양용차 '아르고' 체험부스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날려줄 시원한 수제 맥주, 질리지 않는 매콤한 이색소시지 부스를 운영해 합천군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 먹거리를 동시에 선보이며 연일 관광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또한, 고령군관광협의회의 수익사업 홍보뿐만 아니라, 오는 9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예정인 고령군의 대가야고분군을 홍보하며, 지역관광 마케팅에도 앞장서며 고령군의 DMO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2023 경상남도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된 합천 바캉스 축제는 올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여름 휴가지'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이색공연으로 지난 6일까지 황강변 정양레포츠공원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