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필수요원을 제외한 군청 직원 300여 명은 군위읍, 소보면, 효령면, 부계면 피해 농가에 방문해 주택 토사와 살림살이를 정리하고 농경지 정리를 도왔다.
김진열 군수는 10일부터 재난이 발생한 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로 격려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피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재해 현장 피해복구 활동을 강화해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라며 "군민들도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서로 배려하고 도우며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