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자회견은 최근 통합신청사 신축과 관련 가칭)행복상주만들기 범시민연합에서 주민소환을 추진하고 있어, 시민 갈등의 해소와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잘못된 주장을 바로잡고, 흔들림 없는 시정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범시민연합에서 주장하는 '신청사건립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위반은 법제처 질의 회신 결과 절차적 하자가 없음이 밝혀졌으며, 문화예술회관건립부지 이전이 법률 위반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문제가 없음을 밝혔다.
탄핵을 주장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통합신청사 건립이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제도적으로 해결하고, 절차적으로 중앙정부, 상급단체, 의회의 공론화 과정을 지켜봐 주시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