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의원은 고령군의 대가야 하이패스IC 설치사업을 비롯해 성주군의 동서 3축(새만금~포항) 고속도로 성주~대구 구간 건설 사업, 칠곡군의 국도 4호선(대동다숲~등기소) 도로 확·포장공사, 왜관 노후거점 산단 경쟁력 강화사업 등 10여 건의 고령군·성주군·칠곡군 현안 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지역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각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피력했다.
한편, 정희용 의원은 경축특사단으로 파라과이 신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13일 출국한 후,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 전달, 신정부 고위 인사와의 면담, 지상사, 동포 대표 간담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 활동 등을 마친 후 18일 오후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