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고령·성주·칠곡의 현안 사업과 향후 당협 활동 계획과 운영방안을 의논하고자 마련됐으며, 송언석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도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희용 의원의 지역 현안과 관련한 입법 활동과 재해대책위원장 활동,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약 등 주요 의정활동을 설명하고, 당협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정희용 의원은 "지역 신사업 발굴과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 부처와의 원만한 협업과 지역 주민분들과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확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원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내년 4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당원 확충을 위한 당원 배가 활동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