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 과정 중 모범을 보인 군위읍 김돌남 학생 외 7명은 군수표창패, 군위읍 신영숙 외 7명은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의 공로패를 수상했으며, 수료생 대표로 의흥면 임성숙 씨가 소감문을 발표했다.
이날 8개 읍면에서는 그동안 사회교육을 통해 배운 발표시간을 가졌다. 부계면·삼국유사면·군위읍·산성면은 노래발표로 흥을 돋우었으며 소보면·의흥면은 완성된 작품 전시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여성대학 운영을 통해 군위 여성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