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31일 IT의료융합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새희망 아카데미 명사특강 '실패는 이유가 있다'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 김학래는 특유의 유쾌하고 진솔한 화법으로 경험을 통해 얻은 성공전략과 역경을 극복한 자신의 경험담을 진솔하고 유쾌하게 강연했다.
방송인 김학래는 코미디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도 요식업 사업가로서 방송 출연하며 활발한 강연 활동 등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구미시 소상공인 새희망 아카데미는 7월부터 11월까지 소상공인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3개 부분으로 추진 중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경영역량 실무교육(세무, 경영, 노무, 창업기초 등) ▲디지털 마케팅 교육(오픈마켓, 스마트 스토어 등) ▲전문가특강(창업, 성공사례 등)으로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