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일부터 7일까지를 양성평등주간으로 정하고 군위군 편입과 대구 굴기 원년을 맞아 실질적인 양성평등 공감대 형성과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제8회를 맞는 전국 유일 여성 분야 종합박람회인 여성UP 엑스포에 군위에서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군위군 지역 여성을 대표해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참석해 공항도시 군위군을 홍보했다.
또한, 군위군 가족센터에서도 8개 센터와 함께 정책테마관을 운영하여 가족 휴게공간 조성과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가족 친밀감 체험행사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족센터 사업을 홍보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군위군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펼칠 것이다"라며 "대구시 편입에 따른 군위군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해 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