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2023년 임용된 신규직원들을 대상으로 입문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 인원은 총 6명으로 2023년 2월부터 9월 일반직 신규직원으로 임용된 행정 3명, 기술 3명이대상이다.
교육 대상자들은 5일간 신입사원의 자세, 지방공기업 이해, 직무윤리 등의 입문교육을 이수하고 행정안전부 교육 관련 지침에 따라 2024년 5월 31일까지 지방공기업평가원 등 외부 전문교육기관의 입문교육을 추가로 5일간 이수할 예정이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입문교육을 시작으로 신규직원들이 직무 소양을 갈고 닦아 공단이 우수 공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