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8일부터 24일까지 접수한 결과 △성인부 창작광고물 부문 15 작품 △대학생부 디자인‧설계 부문 16 작품 △초등생부 그림‧모형 부문 63 작품 총 94 작품이 접수돼 지난달 29일 작품 심사를 마쳤다.
작품 심사는 대학교수 등 옥외광고 및 디자인 분야 전문가에 의해 이뤄졌으며, 독창성과 실효성 등을 평가해 총 21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남병국 도시건설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창작광고물로 옥외 광고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첨단 산업도시에 어울리는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발굴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