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장애인 단체연합회는 지난 8일 오전 10시 은자골탁배기에서 장애인 단체장과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장애인 단체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상주시 장애인단체(9개소)에서 근무하는 지도자와 종사자 50여 명이 워크숍을 통한 상주시 장애인단체 임직원 상호 친선 도모와 공동체 의식 함양, 각 단체 이해력 향상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기회 균등 확보와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이명섭 연합회장은 "코로나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행사이기에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상주시 장애인단체 임직원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