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방문한 구미영상미디어센터는 현재 시범 운영 중이며 최종 점검을 통해 다가오는 10월 6일 정식 개관을 준비하고 있었다.
다음으로 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에서는 시민의 가족 기능 강화와 가족 구성원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운영과 시설 현황을 점검하면서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주문했다.
이명희 기획행정위원장은 "구미시에 많은 가족·문화 공간이 생겨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운영상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파악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바란다"라고 집행기관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