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의 랜드마크인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는 추석 연휴 가을 소풍을 주제로 '달달수월래'행사를 진행한다.
가온광장과 한울광장을 주 무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중앙무대인 가온무대에서는 30일 풍물놀이가 하루 2회 진행되고, 10월 1일에는 국악 놀이가 하루 3회 진행된다.
가온광장 모래사장에서 진행되는 '공룡알 탐사대'에서는 모래속 공룡알 찾기 체험이 진행되며, 중앙 잔디밭인 한울광장에서는 국궁체험, 투호 던지기 등 여러 가지 체험이 준비되어있어 가을 잔디밭에서 활동적인 가족 소풍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이야기 학교에서는 가을무드등 만들기 체험이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추석 연휴 평소와 같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대체휴일인 10월 2일에도 정상운영한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 김진열 이사장은 "추석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가족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며 "10월 7일과 8일에 열리는 삼국유사테마파크의 대표축제인 바비큐 축제도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