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칠곡군수는 23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열린 '가족의 숲 행사'에서 서영준(석적읍 35) 씨 가족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 씨와 그의 부인은 2020년 12월 세쌍둥이 남매(재일·재이·재영)에 이어 2022년 6월 세연 양을 출산했다.
세쌍둥이는 경북 안동에서 열린 '2023 세계창작 탈 공모전'에서 남매가 우수상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서 씨는 "아이는 행복의 원천으로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요. 네 명을 키우고 있지만 두 명은 더 낳고 싶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