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가 언론의 생성형 AI 활용 추세에 대응코자 인터넷신문이 지켜야 할 자율규제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연내에 만들겠다고 25일 밝혔다.
인신위는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콘텐츠로 인해 전통적 뉴스 생산 방식의 대전환이 이루어지는 미디어 현실에서 AI 콘텐츠 활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AI가 생성한 콘텐츠의 영향력과 파급력 확산 상황에서 AI가 만들어낼 수 있는 허위정보에 대한 윤리적 차원의 제어장치 마련도 시급한 상황이다.
인신위는 해외사례 참조, 참여 서약사 설문, 전문가 연구결과를 통해 연내 1차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서약사에 배포·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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