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청년과 나누는 한글 이야기에서 대중들에게 친숙한 방송인 샘 해밍턴이 진행자로 나서 '한글의 본향_경북, 세계에 알리다!'라는 주제로 이철우 지사와 외국인 유학생 패널과 경북과 한글의 인연, 한글문화유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외국인 대학생들과 한글의 우수성과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뜻깊었다"라며 "한글 유산을 다수 보유한 경북도가 선도적으로 한글을 세계로 전해 한글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산업을 키워 경북의 새로운 문화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