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사흠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식전영상으로 UPF 활동상이 소개되고, 신규 평화대사 가수 도현, 김정혜의 '평행선과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으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띄웠다.
계속된 강좌에서 양창식 의장을 통해 세계정세 속의 한국의 모습이 다각도로 조명되고 "6.25 전쟁 이후 폐허가 된 한국이 G6 국가에 이름을 올린 것은 기적과도 같다"라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중현 전 서구청장, 신명환 한국NGO협회 회장, 윤광남 새터민 경산시 봉사단장, 신재천 영화감독을 비롯한 봉사단 가수 등 대표위촉자 24명의 위족장 수여와 배지전달이 있었다. 황보문옥 세명일보 부사장 등 언론인 10여 명과 130여 명이 신규 평화 대사로 위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