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김천종합운동장 한지형잔디 축구장 이외 소나무 군락지 등에 2주의 간격으로 총 2회에 걸쳐 방제를 실시했다.
공단은 종합운동장과 같은 넓은 구역을 빠른 속도와 낮은 고도로 선택적으로 정밀 방제하는 기법을 통해 약제 최소화로 저농약, 저 인력 등 예산 절감과 함께 친환경 약제를 활용한 방제기법을 통하여 환경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는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종합운동장 열화상 드론 정밀 방제는 새롭게 개선된 방식으로 천연잔디 생육을 건강하게 보존하고 나아가 K리그 경기, 육상대회 등 선수들이 최상에 컨디션으로 뛸 수 있는 환경 유지관리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