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에서 총 33편 중 11개 작품을 선정했으며, 성주의 대표 관광자원인 성주 10경의 특징을 조화롭게 구성한 작품으로 'Show me the 성주 10경!'을 출품한 김영목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입상작은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 가작 20만 원, 입선 1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지고, 선정된 작품은 성주군 홍보 영상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UCC 공모전은 재미와 볼거리가 가득한 작품들이 출품되었고, 외국인이 참여할 만큼 성주관광에 대한 관심이많아진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입체적이고 현장감 있는 관광 콘텐츠 발굴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