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서는 4일에 걸쳐 군정 주요사업장 14개소를 대상으로 군민의 불편사항을 직접 확인하여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주요사업의 추진과정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 결과 열악한 군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국비를 확보해 성주군 성장 동력 확충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심산 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의 경우 사업의 효과성 분석 등을 통해 추진 여부를 신중하게 판단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성우 의장은 "이번 회기 중 군정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명제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성주군의회는 군민의 목소리에 맞춰 현장을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