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지능형 온실관리(Intelligent Greenhouse Management)라는 주제로 스마트농업 관련 기업체, 연구기관 종사자와 농업 생산자 등 120여 명이 모여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온실관리 기술을 공유했다.
특히, 최근 해외 온실관리 분야에서 관심인 Plant Empowerment 온실의 에너지 변화, 식물 증산과 흡수, 동화, 이화 작용의 최적의 균형을 찾아 적은 투입으로 우수한 품질의 산물을 생산할 원리 설명의 공저자 Peter Van Weel 박사가 '지속 가능한 온실을 위해 필요한 기자재'를 주제로 관심을 받았다.
심포지엄에 참가한 스마트농업 기업 대표는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세계적인 전문가의 강연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라며 "지속 가능한 미래농업에 어떤 제품들이 필요할지를 논의할 기회였다"라고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