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보건소에서는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보건소 재활치료실에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장애인 재활운동 교실'을 운영했다.
재활운동 교실은 작업치료사가 근력 강화, 관절의 운동, 유연성 회복, 신체균형 등 근육과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맞춤형 기능훈련을 통해 장애로 인한 이차적 질환이나 장애를 예방하고 신체기능 향상과 건강증진을 통한 지역사회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김진열 군수는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