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예약접수와 현장접수로 진행되었으며 예약접수 200명은 접수 6분 만에 마감되었으며, 현장접수 1시간 전부터 총 500여 명의 참여자가 몰렸다.
또한, 인파가 몰릴 것이라고 예상한 성주군은 성주소방서, 성주경찰서 등 안전 관련 기관과 함께 비상근무자를 배치하는 등 안전한 행사를 추진해 사고 없이 행사를 마쳤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협조해준 성주소방서, 성주경찰서 등 유관기관 협조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창의문화센터라는 공간에서 다양한 만남과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내년에도 '할로윈 파티 in 성주'가 시즌 3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