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상주시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탄소 중립을 위한 1인 1 정화식물을 심는 체험과 일회용 봉투 대신 친환경 장바구니 사용, 친환경 칫솔사용, 수질 정화를 위한 EM흙공만들고 던지기, 탄소 중립참여 동참하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부대 행사로 기후환경 사진전도 개최해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내려 조금밖에 남지 않은 위태한 얼음 위에서 새하얀 북극곰의 힘겨워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비롯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워 주는 환경 사진 총 30점이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