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시민들의 환경 실천에 대한 지식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상주시 자연과환경바로알기교육'을 상주시로부터 수탁받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상주시 자연과환경바로알기교육은 지난달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자연 생태계, 기후 변화, 생물 다양성, 재활용, 녹색 소비 등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최대진 연수원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환경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탄소 중립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