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3 고령 락(ROCK)락(樂) 페스티벌은 락음악을 이용한 음악축제로 국내 대표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기획되었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아래서 열정적인 락 공연으로 다산 은행나무숲을 방문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락페스티벌에 참여했던 락밴드로는 인디밴드 3팀(레이지본, HASE, 오빠딸)과 함께 국내 락밴드를 대표하는 서문탁과 노브레인 등 총 5팀이며 이들은 국내 정상급 로커들로써 수준 높고 열정적인 락 라이브 공연으로 다산 은행나무 숲을 찾은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락페스티벌을 즐겨주신 은행나무 숲 방문객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앞으로 다산 은행나무 숲 정비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