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고령볼링센터에서 제27회 군수배와 제19회 협회장배 볼링대회를 60여 명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볼링을 통한 군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있었다.
최정순 고령군볼링협회 총무이사와 허준영 늘에이스클럽회장은 생활체육활성화와 군민건강 증진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회에서 공로패를 받았다.
박종현 볼링협회장은 "오늘 대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빈과 선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안전사고에 유의해 오늘 하루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대회 준비를 위해 수고해주신 박종현 볼링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볼링에 대한 뜨거운 열정 이번 대회에서 아낌없이 보여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