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할인행사는 먹거리 물가가 치솟으며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소비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전 품목 30%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명실상주몰의 2023년 마지막 할인 이벤트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소비자는 가격에 구매를 망설이고 농가는 이상기후로 인한 생산량 감소로 한숨짓는 형편이다"라며 "할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는 조금 더 저렴하게 농특산물을 구입하고, 지역 농업인들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