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청춘연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최하는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국비 2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 작품은 가족공동체와 지역사회의 분열과 화합을 그린 작품으로, 춘곡리 마을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장례식, 주인공 삼남매의 어머니에대한 그리움과 서로에 대한 마음의 실타래를 트로트 노래로 재치있게 풀어내고 있다.
뮤지컬 넘버로는 뮤지컬을 대표하는 창작곡 '청춘연가'를 비롯한, 님과 함께, 봤냐고, 당신이 좋아, 이제 나만 믿어요, 안동역에서 등 유명 멜로디와 화려한 군무들이 준비되어 있다.
트로트 주크박스 뮤지컬 '청춘연가'는 △고령대가야문화누리 △거제문화예술회관 △서귀포예술의전당 △성주문화예술회관 △함안문화예술회관 △뉴스테이지가 공동제작했다.